pink sky



1. 엄마 : 00야 니 그림 뭐 블로근가? 그런데 올려봐 
    나 : (뜨끔) 엄마 그게 올리는게 다가 아니잖아 근데 나도 올려보고 싶긴해
   엄마 : 아니지 그거 입소문을 타가지고 사람들이 알수있지
    나 : 그럴일 없을껄 ...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을꺼야

인터넷에 그림을 올리지 않는 사람인척 한거는 거짓말이고 입소문탈 일 없을껄 이라고한거는 사실임.
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엄마 나를 비참하게 만들지 마세여.

by bam bear | 2009/12/21 05:57 | 잡그림 | 트랙백 | 덧글(0)

two angels



1. 불안하면 손톱을 뜯거나, 물어뜯고 입술을 물어뜯는다.
그래서 손가락에서 나는 피를 보거나 입술에서 피맛이 나야 안심한다.
큰언니는 그런 나를 보고 기겁을 하고 내 동생은 이상한 사람보듯 본다.
흠. 내가 생각해도 좀 그렇긴 해.
아 이제 불안요소가 갔으니 그만 물어뜯어야겠다.

2. 나는 친구가 많진 않지만 나를 좋아하는 매니아가 있는 편인데
A와는 가장 코드가 맞다. 하지만 A를 대하는 나는 원래의 나랑 너무 다르다.
B와는 가장 허물없다. 그러나 B는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핀트가 다르다.
C와 있을 때 가장 솔직해진다. 그러나 C는 너무 나의 안좋은 점을 닮아서 피곤하다.
근데 중요한 건 얘네들보다 내가 더 문제있는 사람인거지. 까먹지 말자 젭라.

by bam bear | 2009/12/15 18:07 | 잡그림 | 트랙백 | 덧글(0)

dont stop pig

by bam bear | 2009/12/13 13:50 | 잡그림 | 트랙백 | 덧글(0)

만연체

너무 싫은데 잘 안고쳐지는게 만연체.
말할때도 굳이 말할 필요없는 전초상황을 줄줄이 늘여놓고
글 쓸때도 앞뒤로 수식이 장난 아니다.
나는 말이 많은 사람도 아니었고 그리고 이렇게 일기를 쓰지도 않았기 때문에
만연체인줄 몰랐는데. 요새 새삼 깨닫고 있다.
그리고 밤에 이렇게 오늘 남들이 듣기 힘들었을 끝없는 만연체를
나불댄거를 상상하면서 자책하고 있다.

by bam bear | 2009/12/10 02:50 | 잡글 | 트랙백 | 덧글(0)

dance


1. 클럽은 싫은데 뭔가 춤추는 그림을 그리는 건 좋다. 나는 평생 클럽을 못가볼것같다. 나와는 다른 세계야.
2. 요새 그림이 뜸하다. 다시 그리기 싫어졌다.  이것도 예전에 그려놓은 그림이니까. 정체성을 또다시 잃고 있어.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과 내 느낌이 잘 드러나는 그림사이에서 말이야.
3. 그러고 보니 나는 춤추는걸 좋아하구나. 춤이라기보단 리듬타는거. 쩜프를 한다던지 다리를 굴린다던지
박수를 친다던지 많잖아. 그거 그거 하고싶다.

by bam bear | 2009/12/03 03:24 | 잡그림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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